개를 상품이자 돈벌이로 여기는

위의 사람은 2013년부터 버려진 푸들 품종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. 그러던 중 제가 신림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2022년 4월 20일에 강아지가 통증을 호소했습니다. 그래서 연차휴가 때 서울에 있는 W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려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최갑열 신림동물병원 원장이 수술을 진행해도 된다고 하더군요.
그 결과 택시를 타고 다시 신림동물병원에 도착했고, 오후 5시부터 최갑열 원장이 수술을 했다. 그러나 수술 직전 Dr. 최갑열은 유튜브에 동물 수술 영상을 올렸고, 혼란스러웠지만 이미 수술은 진행 중이었다. 수술은 약 3시간 동안 진행되었으며 강아지의 상태는 크게 악화되었습니다. 최갑열 원장은 한 번 보자고 했고 이틀 뒤 강아지의 신장이 나왔다고 해서 옆구리를 떼어내고 돌이 있는지 확인해보라고 했다. 그래서 2022년 4월 26일 2차 수술을 했고 최갑열 원장은 신장을 적출하고 개에서 돌을 찾을 수 없다고 해서 배만 덮고 봉합했다. 2번의 개복술 후 강아지의 상태는 매우 나빴고, 더군다나 소변은 나오지 않고 계속해서 신장과 복부에 차게 되었습니다. 최갑열 원장님께서 안락사를 권하셨고, 목숨을 포기할 수 없어 W의료동물병원에 가서 치료를 받았습니다.
하지만 놀랍게도 건강검진 결과 신장에 특별한 이상은 없었고 요도가 제대로 닫히지 않아 현재 소변이 새고 있었다. 그 개는 복수와 흉막 삼출이 가득했고 긴급 수술이 필요했습니다. 그러나 놀랍게도 개의 뱃속에서 거즈가 발견되었고 그의 몸은 오줌으로 가득 차 있었습니다.
돌은 또한 요관을 막았고 상태는 참으로 황당했습니다. W동물병원에서 2시간 동안 수술을 받았고 강아지의 상태는 즉시 회복됐다.

지식 없이 말 못하는 동물을 수술하고 생명을 하나의 대상으로 취급한 최갑열 신림동물병원 원장에게 보고합니다. 그 결과 첨부서류에 따르면 반려견의 치료비는 약 1500만원이었고 온 가족이 지쳐 있었다. 여러분의 도움을 부탁드립니다.